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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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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압스트랙(@hjkandy)2011-10-23 14:51:50



한 병원에 중년신사 한분이 찾아왔다.
나중에 알아보니.. 그 신사분 선우 님 이란다..ㅎㅎㅎ
그 병원에는 예쁜 간호사가 근무중 이었고......
간호사가 선우님에게 말했다.
"무슨 일로 오셨나요?"
선우님은 주저하다 간호사에게 말했다.
"사실은 야한 옷을 입은 아가씨나,
아주 섹시한 여성을 볼 때마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올라, 꺼질 줄을 모르거든요."
간호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처음 들어보는 증상인데 자세히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어느발가락 사이에 그런 증상이 있다는 거죠?"
선우님은 머리를 긁적거리더니 대답했다.
.
.
.
.
.
.
"오른쪽 엄지발가락과, 왼쪽 엄지발가락 사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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