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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닌가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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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압스트랙(@hjkandy)2011-11-13 09:14:47


< 형, 이 열쇠가 아니던데... >
십자군 시절의 이야기다. 한 평화로운 마을에 의 좋은 형 제가 살고 있었다.
형에게는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는데, 십자군 전쟁에 출정하게 되 었다.
형은 아내의 미모가 큰 일을 낼 것 같아서 아내의 밑에 정조대를 채웠다.
-아내 : 여보. 잘 다녀오세요.
-동생 : 형, 몸조심 해.
-남편 : 그래, 아우야 아 참, 너에게 줄 것이 있다.
형은 동생을 불러 아내의 정조대 열쇠를 건네 주며,
만약 내가 5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으면
이걸로 아내의 정조대를 열어주라고 부탁하였다.
-동생 : 예, 형님 걱정 마세요.
1시간쯤 지났을 무렵 동생이 말을 타고 형을 쫓아가서 황급히 말했다.
-동생 : 형, 잠시만... 이 열쇠가 아니던데...
< 췌.....ㅋㅋ >
어느 날 저녁,
수녀원장이 지난 주에 거둔 헌금을 막 은행에 예금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여보게, 젊은이. 글쎄, 자네는 지금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니까.”
그녀를 가로막은 강도를 향해 수녀원장이 말했다.
“나는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니까 그러네.
은행에 모두 예금하고 남은 게 하나도 없단 말이야.”
“어디 한 번 찾아봅시다.”
강도는 흉악한 웃음을 짓더니 돈을 찾기 위해 수녀원장의
검정색 수녀복 속에 손을 넣어 여기 저기 더듬기 시작했다.
“이게 지금 무슨 짓이야?”
놀란 나머지 수녀원장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조금 후에 돈이 없음을 확인한 강도가
수녀복 속에서 손을 빼려 하자,
“어머나! 어머나!
하나님 아버지! 성모 마리아! 지금 멈추면 안되지.
수표를 끊어줄 테니 계속하도록 해!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유머는 유머일뿐 오해하지 말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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